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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치마 소개

2004년 ‘성적소수문화환경을 위한 모임’으로 발족한 연분홍치마는 여성주의적 삶을 지향하며 일상의 경험과 성적 감수성을 바꾸어 나가는 감수성의 정치를 실천하고 새로운 성적 문화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여러 사회 변화를 위한 저항의 현장에 연대하며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활동가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고 이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관객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리고 연분홍치마는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과 경험들이 어느덧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지나온 발자취를 성찰하고 고민하며, 인권과 연대라는 새로운 연분홍치마를 이끌어 갈 두 가지 원칙을 설정하고 2015년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연분홍프로덕션 소개

어느새 열한개의 장편 다큐멘터리와 다수의 웹시리즈를 제작해온 연분홍치마는, 
보다 더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컨텐츠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23년, 제작사 연분홍프로덕션을 설립하였습니다. 

연분홍프로덕션은 그간 연분홍치마에 축적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큐멘터리, 극영화, 웹컨텐츠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전문 제작사로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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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치마가 지나온 길

·    2023

연분홍치마 첫번째 놀이터 프로젝트 < 당신과 나를 잇는 법 > 상영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미디어팀 참여

·    2022

퀴어댄스팀 큐캔디 다큐멘터리 < 무브@8PM > 제작 및 상영 
연분홍TV 요가 프로그램 < 오후 네시의 요가 > 제작

·    2021

퀴어가족시트콤 < 으랏파파 > 제작 
성소수자부모모임 다큐멘터리 < 너에게 가는 길 > 제작 및 개봉
연분홍치마 아카데미 개최 

·    2020

세월호 참사 6주기 영상 제작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영상 제작 

·    2019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미디어팀 참여
연분홍치마의 유튜브채널 < 연분홍TV >신설, 웹예능 < 퀴서비스 > 제작 

·    2018

용산참사 다큐멘터리 < 공동정범 > 개봉
박근혜정권퇴진행동의 기록 < 광화-촛불로 역사를 피우다 > 제작 참여

·    2017

케이블 하청노동자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 플레이온 > 제작
박근혜정권퇴진행동의 기록 < 모든 날의 촛불 > 기획
쌍용차해고노동자들의 이야기 < 안녕 히어로 > 개봉

·    2016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3기 참여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 미디어팀 1기 및 2기 참여

·     2014

밀양송전탑반대투쟁 옴니버스 다큐 ‘밀양 반가운 손님’ 제작팀 참여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미디어팀 참여
성소수자무지개행동 시청점거농성 미디어팀 참여

·    2013

한국 최초의 패션디자이너에 관한 다큐멘터리 < 노라노 > 제작 및 개봉

·    2012

용산참사 다큐멘터리 < 두 개의 문 > 제작 및 개봉
쌍용차문제 해결을 위한 ‘대한문에서 만나 영상팀’ 참여

·    2011

게이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다큐멘터리 < 종로의 기적 > 제작 및 개봉
인권단체연석회의 공권력감시대응팀 참여

·    2009

용산참사 촛불방송국 레아 미디어팀 참여
한국 최초의 커밍아웃한 레즈비언 후보의 선거출마 다큐멘터리 
<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 제작

·    2008

성전환 남성에 관한 다큐멘터리 < 3×FTM > 제작 및 개봉

·    2007

올바른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긴급행동 미디어팀 참여

·    2005

기지촌 성매매 여성에 관한 다큐멘터리 < 마마상 > 제작 

연분홍치마는 이런 일을 합니다


컨텐츠 기획 및 제작

다큐멘터리, 웹컨텐츠, 극영화 등을 직접 기획 및 제작 합니다  

다큐멘터리 교육 및 컨설팅

2021년 개최되었던 연분홍치마 아카데미와 같은 
다큐멘터리스트를 위한 교육 및 단계별 맞춤 컨설팅을 합니다. 

인권교육 영상 제작 

20년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쌓인 연대와 관계를 바탕으로 깊이있는 인권교육 영상을 제작합니다. 

라이브방송 촬영 및 송출

공연, 강의, 토크쇼 등 다양한  라이브방송 촬영 및 송출을 합니다.

다큐멘터리 연출

새로운 다큐멘터리적 서사와 스타일을 모색하며, 
다양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미디어로 연대하는 연분홍치마

다양한 현장에서 미디어로 연대하며, 
촬영 및 집회 영상, 웹영상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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